안녕하세요!!
오늘은 새해 일찍 부터 사리암을 다녀왔어요.
사리암은 운문사에 있는 암사로서 불교를 믿는 분이시면 한번 쯤은 들어 보셨을 거에요.
참고로 저는 무교 입니다.
간절히 소원을 빌면 일년에 한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걸로 유명해진 사리암 이라는 곳입니다.
아침 7시쯤 사리암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벌써 올라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라구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리암에 올라가는 초입입니다.
1.1km라고 적혀있지만 진짜 1.1km 같지 않은 거의 10km를 걷는 듯한 1.1km 입니다.ㅎㅎㅎㅎ
올라가는 길에 예쁜 곳들을 중간 중간 찍었어요!!
네 사리암 가는 길 글에 나와 있듯이
돌계단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200m 남았을때도 와 거의 다왔겠구나 하지만
이렇게 200m가 길수가 있나 싶어요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확실히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산은 진짜 아름답네요.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도 간절하게 빌고
절도 드리고 했어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이루시는 목표 다 이루시길 바래요!!
그리고 사리암은 조금 늦게 가면 주차할 때가 없어서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